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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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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신종코로나로 보라카이 패키지를 취소 해야 하나요? 1월초 해외여행 패키지를 알아보다가 정말 최저가라고 생각되는 상품이 있어서 결제를 했습니다. 상품은 보라카이 반자유 패키지로 보라카이 칼리보 왕복비행기표 + 헤난크리스탈샌즈 3박숙박 + 호핑투어로 구성되어 있었고 가격은 일자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최저가일자를 검색해서 결제를 했습니다. 한국인 모두 엄지척 한다는 헤난 팜비치 & 크리스탈샌즈 리조트 3일 숙박에 조식은 무료이고 중간 중간 이동과정 중에 밥도 3번 준다하고 호핑투어까지 포함된 가격이 53만5천원이니 완전 날로 먹는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액티비티는 현지에서 발품을 팔아가며 하게 된다면 식비를 포함해도 인당 30만원이면 충분히 보라카이를 즐기고 오겠구나 하는 생각에 들뜬마음으로 이것 저것 검색하던 나날이 계속되던 중 이게 왠일인가요. ㅜㅜ..
슬루반 항공기 B0366 조립후기 큰 아들과 블럭방에서 비행기를 조립하다 집에 왔습니다.아들놈이 비행기 블럭을 사달라고 계속 조르네요.가격이 얼마나 하나 알아보니 헐~ 꽤 비싸네요. 비싸다 비싸다를 연발하며 웹페이지를 넘기다 찾은것이 이 제품 슬루반이네요.가격이 엄청 착합니다. 레고보다 반 이상 저렴한 것 같네요.별 부담 없이 주문합니다. 드디어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겉 포장은 뭐.. 그냥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안 포장은 음.. 먼가 저렴의 냄새가 나긴 합니다. 아들놈이 조립하기 시작합니다. 어느 정도 조립을 해 나가더니 뭔가가 이상하다며 더 진행을 해 나가지 못합니다.긴급 아빠 투입... 차근 차근 다시 조립을 해 봅니다. 조립중에 아들 놈이 비행기 안에 사고가 났다며 저렇게 해 놓네요... 비행기가 완성되어 승객을 태웁니다. 인사도..
추억의 게임 - 디아블로2, 확장팩 파괴의 군주 서랍장 정리를 하다가 발견된 추억돋는 아이템들수많은 밤을 하얗게 지새우게 만든 바로 그 게임 디아블로2십년도 더 지났지만 아직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드는 그런 게임...